일 년에 한 번은 이력서를 써라 + 나의 기록

최근,

두 곳의 직장에서 각 1년 정도 근무한 사회 초년생의 커리어 상담이 있었습니다.

 

간혹 현재 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직장 생활을 해야 할지를 궁금해하는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커리어 관리'에 대한 힌트를 살짝 드려볼까 합니다. 물론 앞선 여러 포스팅 속에서 드문드문 나온 얘기기도 합니다.

 


 

무언가 관리를 한다는 것은 추상적일 수 있습니다.

이력을 관리한다, 식단을 관리한다... 등 '관리'라는 단어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의미로 생각되고 사용됩니다. 다만 공통점을 찾자면 '기록'과 '실천'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관리의 대상이 되는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지켜가는 것이죠. 

 

이 과정에 기록의 대상이 되는 것은 '업무'입니다.

사람은 24시간이 지나면 80%를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특정 시점의 사소한 일을 기억하기보다 굵은 경험으로 이해하고, 기억되기 마련입니다. 업무 또한 그러한데요. 일상처럼 반복되는 일 외에는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수년 후 기억하기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매일 혹은 특정 주기로 업무를 기록해야 합니다.

 

처음의 기록은 사소한 것까지도 포함합니다. 대략 수개월이 지나면 패턴이 생기고, 반복되는 것들은 기록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1년이 넘으면 새롭게 더해지는 부분, 그 간의 실적 같은 것들 위주로 기록이 되게 되는데요. 가속이 붙듯 이 시점에는 기록 과정도 수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몇 년을 적다 보면 일기처럼 두툼한 업무 기록과 커리어 기록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해 회사 안에서 년 단위 인사평가 때 근거로, 이직에 업무 근거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커리어는 이처럼 기록의 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끝에 여러 사정으로 평가를 받게 되기 전까지 스스로 기록하고 모아두는 것이죠. 경력/커리어 모두 '누적적 결과'로 이런 기록의 누적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한 순간에 단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이 쌓이는 과정에 결과가 경력이 되고 경험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끝에 '이력서'가 있습니다.

 

이력서란 말 자체가 기록의 의미를 일부 담고 있습니다. 기억을 서류로 모아둔 것이죠. 이력서는 이를 일정 형식으로 정리한 서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고요. 이렇게 매년 이력서를 보며 지난해 대비 나의 성장, 회사에서 업무의 변화나 기대를 확인도 가능합니다. 커리어 패스, 커리어 관리의 개념은 이런 경험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기록되며 변화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무엇이 가능하고, 해야 할지 확인하는 것이죠.

 

 

한 해가 끝나는 지금,

올해 이력서를 한 번써 보세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너튜브 #이직TV

https://youtu.be/RsClBwJjZUw

 

 

당신의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by 일,상담소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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