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도 처음인데, 취업도 처음이라.

가끔 이직을 처음 하는 3~4년 차의 직장인을 만나게 됩니다.

첫 직장인 경우인데, 이직 과정이 처음이듯이 취업도 제대로 준비하는 게 처음이라고 합니다. 대강의 상황을 들어보면 소개, 우연치 않은 취업 등 제대로 직무를 생각하지 않고 보이는 기회를 잡게 된 것인데요. 잘 못 되었다기보다 입사 후 이직 시점이 왔을 때 더 혼돈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의 경우,

우연히 시작한 MD역할에 대해 이직으로 이직도 취업도 제대로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 상담자의 바람이었습니다.
 



'재미있는가?'

자신의 업무를 쭉 얘기하는 과정 후에 앞서 설명과 같이 이직=취업이 제대로는 처음인 경우 물어봅니다. '일은 재미있나요?' 다행히 일이 재미있다면 경력 이직으로 더 나은 기회를 찾으면 됩니다. 반대의 경우 문제가 되는데요. 3~4년 대리급 연차인 경우 중고 신입도 모호해지고, 경력에 대한 애착이 없으니 어려운 경우가 됩니다. 그래서 일에 관심, 흥미가 있어야 다음 설계에 더욱 유리합니다.

 

MD는 상품 기획과 같은 역할 혹은 영업과 같은 역할로 나뉩니다. 예전 한 상담자가 MD의 영업 성격을 보고 포기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자신이 담당하는 상품을, 담당하는 채널에서 실적을 내는 형태는 거의 '영업'에 가깝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 역할을 하는 직무는 외부 소싱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우리 채널로 판매하는 경우 상품 기획에 가까운 MD포지션을 가집니다. 편의점, 화장품 같은 곳의 MD가 그런 역할을 했었는데요. 대신 극 소수의 팀으로 되어 있어 들어가기가 힘든 포지션 중 하나입니다.

 

이번 상담자는 전자에 더 가까웠고요.

 

회사는 상품 내 유명 브랜드로 인지도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자사몰 등 채널 역시 유리한 상태였고요. 때문에 실적도 괜찮은 편이었지요. 회사가 중소기업에서 정체되어 있으니 성장에 비전도 찾지 못하고, 보상도 낮은 편이라 이직까지 오게 된 듯합니다.

 

더불어 이직=취업이 처음인 경우,

이런 과정에 직무에 대한 신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D는 수요가 많은 직무입니다. 쿠팡, 위메프, 티몬에서 끊임없이 경력직을 구하고 있고요 (물론 많이 나간다는 반증).... 카테고리에 따라 자체 브랜드를 가진 기업으로 이직도 수월한 편입니다. 채널을 옮겨 다니는 것도 개인적 생각으로 (취향만 맞다면) 본질적인 업무 차이는 없어서 도전의 기회도 많고요.

 

그런 업무라 확신이 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직도 취업도 처음이라 두려워하지 마시고,

일단 나의 경험, 방향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청년의 진로를 상담합니다.'

by 일,상담소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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