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의 코끼리 이야기)





























































코끼리 이야기


취업을 준비한다는 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지금부터 너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너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넌 혹시 서커스에 등장하는 커다란 코끼리가 훈련받는 것을 본 적 있니? 난 본 적이 있어.  장비 점검, 동작 연습 등 연습할 때 보면 그곳은 정말 분주해.

난 그때 서커스 훈련장 끝쪽에 있는 코끼리를 볼 수 있었어. 커다란 코끼리가 아주 조그마한 나무에 묶여 있었거든. 내 생각에는 코끼리가 조금만 힘을 준다면 그 나무쯤이야 쉽게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거야.

아마 코끼리도 작았을 때는 도망가려고 노력했겠지. 서커스장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었을 테니까. 하지만 코끼리는 자신에게 묶여 있는 그 끈을 풀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만 거야. “난 이곳을 빠져나갈 수 없어.”
“이제 도망가려는 시도는 하지 않겠어.“ 포기해 버린 거지.

혹시 몇 번의 취업 실패가 널 코끼리로 만들어버리지는 않았니?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아.”, “난 역시 안되나 봐.” 분명 넌 해낼 수 있을 텐데 말이지. 지금 너의 발목을 묶고 있는 그 끈을 끊어버려.

호아킴 데 포사다 박사의 코끼리 이야기

 

그 남자 그 여자의 카드 더보기

오피스Wa 목록보기
맨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