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렌탈] 직원 3분의 2가 장기근속자인 이지렌탈만의 비법

2017.02.02 17:00



[GOODJOB TRIP]
비즈니스의 최고 파트너


 


 

취재•편집 김솔이 si0802@happyrabbit.kr
촬영  윤초롱 ycr@happyrabbit.kr
  김지우 kimjw@happyrabbit.kr



오피스N 크리에이터로 근무한 지 어언 2개월(누가 보면 2년은 된 줄). 매주 외부로 기업 미팅을 나가는 나는 그날도 역시 조금은 남다른, 특별한 회사를 만났다.

오피스N 크리에이터가 쓰는 두 번째 Goodjob Trip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렌탈을 접하고 있다.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정수기나 비데부터 스키장비, 행사 용품, 자동차까지 렌탈 장비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흔히들 쓰는 할부 약정 휴대폰의 경우도 다 24개월, 36개월 렌탈인 것이다. 그동안 내꺼라고 생각했던 내 폰이 내 것이 아니었다니…! (동공지진)

그도 그런 것이 초록색 검색창에 ‘렌탈’을 검색해도 수십여 가지 제품들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피스N 취재팀은 그중에서도 렌탈 사업에서 업계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 기업을 찾았다.

바로 ‘이지렌탈’이다. 수많은 렌탈 서비스 기업 중에서도 왜 이지렌탈을 방문했을까? 이지렌탈에는 남다른 기업의 경영철학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대체 무엇일지 지금부터 한번 만나보자.



 

 
사진 1. 출근길의 구디단 여러분 힘내세요.

 

이지렌탈은 수많은 기업이 모여있는 구로디지털단지(이하 구디단)에 위치해 있다.

우리 사무실은 수많은 회사가 모여있는 구디단과는 다르게 비교적 한산한 마포구 망원동에 있다. 평소에는 출근 시간도 느긋한 10시에, 사람이 빠진 제법 여유로운 지하철을 타며 늘 출근길에 오른다. 그러나 이번에 내린 구디단은 역시 회사가 많이 밀집된 지역답게 출근하는 많은 사람의 발길로 붐볐다. 혼잡한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와 사람들이 많이 향하는 곳으로 따라가다 보면, 구로 디지털 ‘단지’라는 그 이름에 맞게 일제히 즐비해 있는 빌딩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 2. 이른 아침 카페에서의 아뭬리콰눠
 

‘이지렌탈’을 방문하기에 앞서 미팅 사전준비를 위해 아침 일찍 카페에 들어섰다. 카페 안에는 미팅하고 있거나 잠시 동료들과의 커피 타임을 갖기 위해 모인 정장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 사이에서 마치 사업가가 된 양 빙의해 미팅 사전준비를 마친 뒤, 두근대는 마음으로 이지렌탈로 향했다.


 

사진 3. 비즈니스의 최고의 파트너
 

이지렌탈을 들어서자 예쁘게 장식된 커다란 트리가 오피스N 취재팀을 맞았다. ‘렌탈’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 방문 전에는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있을 것도 같았는데 앙증맞은 트리 하나가 그것을 녹이는 듯했다.

회사 안으로 들어서는 통로에는 렌탈을 기다리는 복합기, 프린터, 문서 세단기 등의 사무기기들이 있었다. 이지렌탈은 현재 사무기기뿐 아니라 컴퓨터, 노트북, 복합기, LED TV 등의 전자제품과 사무가구, 행사가구를 포함하는 가구제품 및 행사용품,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렌탈하고 있다.

사무실 안으로 들어서자 크리스마스트리 보다 더욱 따뜻한 ‘이지가족’ 구성원 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지가족의 환영을 받으며 CEO실에 들어섰고, 이지렌탈 박관병 대표님과의 인터뷰가 먼저 진행되었다.

약 1시간가량의 인터뷰를 통해 ‘비즈니스의 최고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이지렌탈의 노력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사진 4. 비전이 있는 이지렌탈
 

1999년 장교로 제대한 박관병 대표님은 우연한 기회로 노트북 렌탈을 시작으로 렌탈 사업에 뛰어들었단다. 당시에 사모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경제학자 제리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을 매우 인상 깊게 읽은 대표님은 더욱 확신을 가졌다고. 바로 소유의 시대가 끝나고, 공유경제의 시대가 도래하리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현재 정말 그렇게 되었다. 렌탈 시장의 규모는 15년 전, 1조 원에서 현재 25조 원으로 빠르게 커졌다. 그리고 그만큼 렌탈 품목도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지렌탈 또한 마찬가지이다. 노트북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전산장비, 사무용 가구, 복합기, 행사용품 등으로 품목을 점차 확대하여 현재는 종합렌탈사로서의 이지렌탈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는 우리 시대가 물품,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까지도 공유하는 시대가 될 것을 확신하는 대표님의 눈빛에서는 더욱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이지렌탈의 미래와 비전이 보이는 듯했다.



 

 

사진 5. 사회 속에 공존하며 상생하다.
 

이지렌탈은 ‘공유 경제’의 시대에 맞게 나눠 쓰고, 함께 쓰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그러한 일례로 이지렌탈은 현재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게 매년 중고컴퓨터 200대를 기증하며 IT시대에 다같이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풍요로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는 국내 중소기업의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제품들을 제조사로부터 구매해 필요한 곳에 렌탈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제조사와 이지렌탈 모두가 상생하는 사업구조를 만들게 되는 셈이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개인 간에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고자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사진 6. 구성원의 가족도 가족처럼
 

수많은 렌탈 업계 중에서도 이지렌탈이 더욱 성장하며 업계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 대답은 구성원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기술지원팀의 서승환 과장님과 영업2팀의 문수정 대리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두 분 모두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었다. 이지렌탈은 대표님부터가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

이는 구성원들의 가족에게 또한 마찬가지였다. 구성원을 ‘이지가족’이라고 칭하는 대표님은, 구성원의 가족까지 전부 다 하나의 가족처럼 잘 챙길 수 있도록 해준다. 업무량이 많아지면 가정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게 단점일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다지도록 여러가지 지원을 한다고.

생일자 파티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가족처럼 보살피며 다양하게 챙겨주고, 매주 수요일은 ‘가정의 날’로 지정해 모두가 30분 조기퇴근 할 수 있다. 여기에 연 2회, 회당 20만원씩 가족이나 이지가족과의 친목을 도모하도록 비용을 지원해준다. 그리고 이런 가족 같은 분위기의 이지렌탈은 장기근속자의 비율이 3분의 2나 된다고 한다.

구성원의 가족까지 가족으로 생각하며 ‘함께 가고자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지렌탈이 성장을 일궈낸 소중한 비결이자 비법이 아닐까?


 

 

사진 7. 함께 가는 이지가족
 

인터뷰가 모두 끝이 나고, 이지가족 구성원들의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되었다. 부서별로 분담되어 앉아 업무를 하고 있던 구성원들이 카메라 앞에 모였다. 조금은 어색해했지만 밝고 따뜻한 미소를 띄운 이지가족을 보면서 이전에 갔던 기업들과는 조금은 다른 점이 느껴졌다.

그야말로 정말 ‘가족’ 같다는 점이다. 

“대표님과도 친하신가요?”
“아, 저희는 대표님이랑 다 친해요.”

서승환 과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었던 답변처럼 이지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편안하고 다정한 분위기였다.



 

 

사진 8. 비전, 성장, 소통, 보상을 모두 갖춘 이지렌탈
 

박관병 대표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종합렌탈사로 발전한 이지렌탈은 향후 5년 내로 IPO(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구성원의 입장에서 가정 다음으로 편한 회사이자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 또한 목표라고.

비전이 유망하고, 사회 속에서 상생하며, 구성원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이지렌탈. 지금대로라면, 이지렌탈이 렌탈 업계의1위를 차지하게 될 그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이지렌탈, 앞으로도 쭉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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