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감사합니다", 여행박사 직원들이 준비한 부모님 효도여행기1

2015.04.24 19:00



지난 겨울부터 여행박사는 비밀 프로젝트 하나를 준비해 왔었답니다. 


일명 "여행박사 직원 부모님 효도여행 보내드리기" 



여행사에 일하는 아들, 딸을 두었지만  생계로 바빠서, 그리고 몸이 불편하여..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해외 여행 한 번 가보지 못한 직원 부모님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사실.


그래서 여행박사는 부모님께 여행을 선물하자는 효도여행을 기획하였고
서울 본사 및 전국 지사 약 300 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부모님 해외여행을 보내드려야 하는 이유" 사연 공모를 하였답니다.
사연에 대한 전 직원의 공평한 평가를 토대로

총 14개팀, 28명의 직원 부모님 및 가족 분들이 선발되어 
4월 3일 ~ 5일,  2박3일 동안  떠난 일본 효도여행의 시작!




여행안내를 위해 부모님들과의 설레였던 첫 통화가 지나고..




  





인천 공항에서 만난 첫 날,


약속 시간 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여 해맑게 웃어주시는 부모님들!
지난 밤 안녕히 잘 주무셨냐고 여쭤보았더니 너무 설레여 잠을 뒤척였다고 하십니다.
역시 여행이란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마음을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무엇이 있는 듯 하죠 ~?





  






약 1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 뒤에 도착한 일본 후쿠오카!
비록 비행기가 연착 되어 예상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싫은 내색 하나 없이 
후쿠오카를 아주 잘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부모님들.
가이드의 여행에 대한 안내 까지 꼼꼼하게 챙기시며 이번 일정에 대한 기대감 가득! 

가이드 : 앞으로 2박3일 간의 여행 일정 나 만 믿고 따라와~!





   





금강산도 식후경~!

늦어진 비행기 탓에 부모님들의 배꼽시계가 아주 요란해졌답니다.
부랴부랴 서둘러 찾아간 점심 식사 장소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일본식 라멘 전문점
혹시나 입맛에 맞지 않아서 잘 못드시는 건 아닐까 걱정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였지요.
모두들 음식을 맛있게 즐겨 주시고 최고라고 치켜 세워주시는 어머니까지 등장!






   






이제 든든히 배도 채웠겠다 ~ 관광지를 둘러볼 시간이죠! 
우리가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학문의 신을 모신다는 "다자이후 텐만구" 
주룩주룩 비가 오는 짖궃은 후쿠오카의 날씨에 귀찮은 우산들 들고 다녀야 함에도
 여행을 즐기는 부모님들의 얼굴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행복하답니다!






   






첫 비행기의 연착으로 인한 오랜 기다림, 
게다가 비 까지 내리던 후쿠오카에 많이 지쳤을 부모님들!
오늘 저녁은 예정되었던 일정보다 훨씬 일찍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몇 시간 함께 있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얼굴만 봐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사이
피곤하고 힘들면 쉬어가야죠, 일정은 내일도 모레도 시간이 있으니까요!

역시 진실된 마음과 마음은 금방 통하나 봅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준비한 유카타를 입고 찰 칵~!
처음 입어보는 유카타가 어색할 법도 한데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들,
역시 여행박사 직원 부모님들은 날 때 부터 뭐든지 잘 어울리는 세포를 가진

뭐 ...... 그런 거.. 였던건가요?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한 정갈한 일본 전통 가이세키 정식.
차린게 많이 없지만 반주 한잔 곁들이며 이 시간 만큼은 우리 아들, 딸들이 준비한 식사라
아주 맛있게 즐겨주시는 부모님들을 보자니 준비한 저 역시도 굉장히 뿌듯해 집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저희 부모님도 여행을 많이 보내드릴걸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도 저희 부모님만큼 소중한 여행박사 직원의 부모님들을 보니 마구마구 대리만족!






   






연회를 진행하는 동안 아들, 딸이 다니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알려드리기 위해
출발하기 전 부터 부지런히 자료를 준비했답니다.
30분 동안 이어진 회사 소개 시간, 단 한 분의 흐트러짐 없이 열중하여 들어 주셨고
지금 까지 자식들이 여행사에 다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좋은 회사에 다니는 줄 모르셨답니다.
감격해 눈물을 훔치는 부모님들도 계셨고 우리 둘째 딸, 둘째 아들을 취직시켜보자 라는 분도 있으시고!

괜시리 가슴펴고 뿌듯해 지는 시간 입니다.





     
     





역시 부모님들의 자식 사랑은 대단합니다.
이 글에 모든 분들의 사진을 담지 못했지만 한 분 한 분, 우리 아들 딸 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식 자랑에 대단히 열을 올리시는 부모님들을 보니 괜시리 제가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이렇게도 나의 아들, 딸을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 


이번 여행박사 직원 부모님 효도여행 , 참 잘~ 했다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박사 직원 부모님 효도여행의 사연 공모부터 준비를 해 주신 
마케팅본부 사회공헌 담당의 김효진 과장님도 함께!



부모님 효도여행 1일차를 마감하면서..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직원 부모님들과 함께 있게 되어서 굉장한 영광 이였답니다.
부모님들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은 꼭 사진에 담아 
모든 여행박사 직원분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 

그리고 다시 한번, 여행박사의 어머니 아버지이자, 우리들의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지금 까지 효도여행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과 어려웠던 시간들이
한방에 사르륵 녹아버렸지요.


첫 째날, 여행박사 부모님 효도여행 , 즐거운 연회와 함께 했었던 행복한 시간은 여기까지,

그리고 2일차의 시간들도 궁금하시죠~? 

곧 찾아올게요 기대해주세요!



 




 

※ 일정 내내 저희 사진 찍느라 고생해 주신 사진가 김성헌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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