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실무자에게 듣는 중소기업 이야기

2016.05.02 20:00

우리는 중소기업에 대해 모르는 게 많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강소기업) 비플라이소프트의 개발자 유경래님이 들려주는 중소기업 이야기를 함께 들어봅시다!  



독립의 꿈
대학생활부터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취업은 독립을 가능하게 만드는 수단이었죠. 그러던 중 춘천에 있는 비플라이소프트를 알게 됐습니다. 서울과 떨어져 있어 독립의 꿈도 이룰 수 있고, 제가 취업하고 싶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라 망설임 없이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춘천에서의 생활도 잠시, 서울 본사로 인사발령이 떨어져 저의 독립생활도 짧게 마무리됐습니다.

 


서버 관리자의 역할
비플라이소프트의 모든 서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버관리자는 119 구급대원과 같이 항시 비상 대기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서버에 장애가 생기면 회사로 달려와 서버를 정비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대기업이라면 네트워크 서버관리팀과 장애처리팀이 나뉘어 있지만, 중소기업 특성상 팀을 나눠 운영하기 쉽지 않습니다.
서버관리자는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유지/관리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일을 안 하는 것처럼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도메인 관리, 인증서 관리, 메일 관리 등 혼자서 많은 일을 담당하고 있어서 그렇게 여유롭지 않습니다. 또 서버가 항상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저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하는 개발자
이전 회사에서 주력으로 활용했던 OS는 ‘리눅스’였습니다. 윈도 OS는 경험이 적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상무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윈도우 OS도 자신 있게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저의 커리어도 확장됐죠. 하나하나 알려주신 상무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위기의 순간을 겪다.
얼마 전 연구소 팀장님께서 회사를 그만두셨는데요. 정신적 지주가 사라져서 한동안 팀이 어수선하고 일 처리를 원활히 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일도 잘하시고 인품도 좋으셔서 팀원 모두 믿고 의지해 빈자리가 컸는데요. 하지만, 어수선하고 힘든 상황 속 비플라이소프트 특유의 수평적인 문화가 힘을 발휘했습니다. 수동적이던 팀원 모두 문제 해결에 있어서 내일처럼 적극 나서서 의견을 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의견이 모여 실행되고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 시작하면서 모두자신감이 생기고 능동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즐거운 회사생활
팀원과 위기의 순간(?)을 겪고 연구소팀은 동료애와 팀워크가 너무 많이(?) 강화됐습니다. 언제나 조용한 분위기지만, 일이 생기면 잘 뭉쳐서 해결하고, 간식을 사와 함께 즐기는 시간도 생겼습니다. 서로 간의 신뢰가 생기면서 회사 업무 후, 만나서 함께하는 시간도 생겼어요. 회식을 자주 하진 않지만, 마음이 맞는 분과 시간이 되는 분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회사 생활이 전보다 더 즐거워졌습니다.

 


함께해요
연구소 팀원들의 팀워크는 완벽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분위기 몰이꾼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구성원 모두 순둥순둥한 성격도 좋고, 시키면 열심히 하는데, 분위기를 주도해줄 사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발랄하고 활달한 성격을 갖은 분위기 메이커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비를 맞춰야 하니 특별히 여성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놀이터
나에게 비플라이소프트는 내 지식을 확인하는 놀이터와 같습니다. 내가 배운 것들을 활용하고 강화하고, 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려주죠. 알기만 해서는 내 것이 되지 않거든요. 꼭 실행을 해봐야 합니다. 실제로 적용하고 펼칠 수 있는 곳! 그곳이 나의 회사 비플라이소프트입니다.





에디터 쭈 이현주 jju@happyrabbit.kr
디렉터 지경수 경지수 jisoocom@happyrabb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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