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 매일 출근하고 싶어지는 회사가 있다?

2017.04.18 11:00



[COMPANY]
‘사람’을 중시하는 움트의 기업문화 이야기


 


기획 김솔이 si0802@happyrabbit.kr


 

요즘 안방극장에는 ‘오피스 드라마’가 대세다. 불과 몇 해 전,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미생’을 비롯해, KBS2 ‘김과장’, MBC ‘자체발광 오피스’ 등. 이 외에도 직장에서의 생활을 다룬 드라마는 수도 없이 많다. 그만큼 ‘직장 생활’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의 절반 가까이,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 인생 전반을 따져본다면, ‘직장’은 어쩌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일 수도 있겠다. 그럼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보다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은, 그 이상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움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람과 함께 200년 가고자 하는 움트

 

움트는 설립 13년 차의 중소기업으로, 제약/화장품 시장의 마케팅 및 임상시험, 전문인력양성(HRD)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다. 사원수 18명의 그리 크지는 않은 규모이지만, 움트에는 남다른 가치가 있다. 바로 ‘사람과 함께 200년 가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을 중요시하는 움트는, 이러한 기업 가치 덕인지 회사의 구성원들간의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첫 번째가 바로 ‘소통’이다. 소통은 간단하고 쉬운 것으로 보여도, 의외로 수많은 기업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움트는 소통의 효과를 간과하지 않기 위해, 팀끼리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는 시간과 비용을 지원하는 ‘버디타임’을 비롯해 사우회를 운영하며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사생활에서도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성’ 갖춘 인재양성 위한
신입사원 OJT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움트에서 돋보이는 또 다른 것은, 단연 ‘신입사원 OJT’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움트와 같은 임상시험 분야에서 일하려면 관련 교육을 40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이와 별도로 움트는 자체적인 OJT를 통해 신입사원이 더욱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간혹 구성원들이 주어진 업무를 정확히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하게 되면, 서로 혼돈이 생기거나 업무적으로 차질을 빚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덕분에 움트의 신입사원은 관련 분야의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면 업무를 이수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움트 신남철 대표의 경영철학 또한 ‘아는 만큼 보인다’ 이다. 똑같은 2~3년을 보내도 지식을 쌓으려는 노력과 일에 대한 열정에 따라 개인의 역량에는 큰 차이가 보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움트는, 자신의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에게는 성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점심값 지원 및 매달 문화생활비, 통신비 지원.
여직원 사택 지원까지?

 

움트는 항상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 점심값 지원을 비롯해 전 직원에게 휴대폰 요금을 지원한다. 또한 매달 10만원씩 ‘묻지마 복지’를 지원한다. 묻지마 복지란, 움트의 구성원들이 영화나 연극을 보는데 사용하는 문화생활비나 책 구매비용, 학원비 등의 자기계발를 위한 1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움트만의 제도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장기 근속자를 위한 복지를 비롯해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해외 여행까지 보내주고 있다.
올 가을에는 회사 근처의 아파트를 사택으로 마련해, 통근 거리가 먼 여직원들에게 지원해주는 제도 또한 기획 중이다.


 


구성원들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는 움트


움트는 ‘200년 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우선 ‘20년부터 잘 가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그렇기 위해서 움트는 기업 가치를 올려 더욱 다양한 복지를 구성원에게 베풀고,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오래 다닐 수 있는 안정적인 회사가 되고자 한다. 구성원들이 퇴사하더라도, 움트에서 쌓았던 지식과 경험이 구성원들의 앞날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 때문에 움트 신남철 대표는 ‘다시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것이 움트의 비전이라고 말한다.

매일 출근하는 회사가 어쩌면 버겁게 느껴지고, 일요일 저녁이면 돌아오는 월요일의 공포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움트와 같이 회사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사가 많아진다면 어떨까?

어쩌면 ‘좋은 회사’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움트처럼 서로 조금만 더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한 걸음씩 내딛는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변화의 시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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